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AFC U-23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1-0으로 이기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이태석의 결승골로 이긴 한국은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맞붙게 됐습니다.
한국은 피지컬과 투지를 뽐내며 일본을 제압했습니다. 일본은 UAE와의 경기에서 7명의 주전 선수를 바꾼 파격적인 용병술을 했지만 한국의 강인한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일본 대표팀 수비수 출신 우치다 아츠토는 한일전을 해설했는데, "일본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패스가 부족했습니다. 한국이 중원을 장악하며 일본의 공격을 방해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개최국 카타르와 8강전에서 격돌할 예정입니다. 이 패배로 조 2위로 밀렸던 일본은 파리올림픽 진출을 위해 어려운 길을 걷게 됐습니다.
Komentáře